죽암사 뒷편 큰바위들.. 지금은 가려해도 갈 수 없는 곳

국실닷컴
2025-01-01 15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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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죽암사 뒷편 큰바위들..
어렸을 적에는 또래 친구들과 자주 놀러 갔던 곳이구요.
바위 사이를 건너 뛰며 시골에서 나름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놀거리였지요.
한 여름에 소낙비 지날 때는 바위 아래 널따란 구멍에 모여 앉아 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.
지금은 군부대 철조망에 가로 막혀 복잡한 허가절차를 밟아야 갈 수 있는 곳이 되었는데,
마을 주민들에게 만은 정기적으로 개방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.
이전에 참관을 위해 부대진입을 요청했을 때,
방문자 일행 중 박물관 관계자가 있어서 쉽게 허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부대에서 마을 주민들에 대해 어찌 인지할지 모르겠으나
공직자 한 사람 정도 함께 할 수 있으면 개방을 요구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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