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년 수령된 마을길 옆 둥구나무

국실닷컴
2025-01-12 16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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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년 수령된 마을길 옆 둥구나무
국실 들어서다 개울 옆에 자라고 있는 200년 수령의 둥구나무입니다.
제가 어렸을적에 웃 어르신들 말씀이 당신들 선조로부터 이 나무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합니다.
유추해보면 200년 이상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
그 개울 따라 더 올라가다 보면 만우네 집 앞에 300년 이상된 수령의 둥구나무가 있었는데, 군부대 들어 오면서 집도 헐리고, 나무 역시 베어버린 것 같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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