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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소식, 선유도 다녀오는 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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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실
2025-03-08 19:56 51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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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는 날에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선유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

(2025.3.8. 토요일)


이제 봄이구나..

 

가벼운 걸음으로 바닷가를 찾는 이들이 꽤 많군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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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사이좋게 트래킹 합니다.

건강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천수를 누리실 것을 알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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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바람 때문인지 얼굴을 감싸고 찾았군요.

가는 내내 부녀와 마주쳤는데.. 정답게 걸어가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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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아이가 계단을 내려가 구경하고는 올라와 가족들과 합류했습니다.

파도가 넘실거리는 모습을 가까이 구경하고 싶었던 모양이지요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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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사가 완만하고,

목재를 사용해서인지 피로도 덜하여 산책로를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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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개껍질

조갯살은 안보이고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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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선유도 다리가 보입니다.

사진으로는 멀리 보이지만, 성인 보폭으로 15~20분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.

쉬엄쉬엄 구경하다 앉았다.. 몸도 좀 풀고..

주변을 감상하며 걷는다면 좀 더 걸리겠지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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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뿐히 내려 앉은듯 듬성 듬성 보이는 섬들이 참 아늑하게 느껴지는.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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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촌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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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선을 바닷바람에 반쯤 말려 요리를 한답니다.

쫄깃쫄깃하여 씹는 맛이 그만이라는군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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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유도해수욕장을 지나 '장자교스카이워크' 철길입니다.

바다 전경을 사방으로 조망하면서 걸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.
이 철길을 건너면 해수욕장주차장으로 연결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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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들이 나들이 나왔군요.

철길 건너 다음 경로를 논의하는 중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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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유도해수욕장 지나 '진북천리길'에 있는 전망대입니다.

   

그 맞은편에는 산봉우리 2개가 마주보고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도 있습니다.

(아래 3번째 사진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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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강산도 식후경'

횟집에 들러 이것저것 주문했습니다.(제가 아니고..)

사진엔 없지만 매운탕에 라면사리가 정말 맛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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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유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유명하다는 빵집을 찾았습니다.

줄서 차례대로 입장해야 되니 이거 원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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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인, 외지인 할 것 없이 한 봉지 가득 담아가는 모습들이 좀 낮설었는데,

속이 꽉 차서 제법 맛있군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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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는 것 만으로도 풍성한 느낌!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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